2019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연중4차례 국내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대축전인 ‘2019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첫대회 1전이 오는 4월20일(토)~4월21일(일) KIC(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개최된다.

2019년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클래스 구성으로 TCTA(공인), UNDER-500, 드리프트, F-TT(공인)으로 1라운드 신청기간은 4월1일부터 12일까지 참가비 15만원, 선착순30명을 모집합니다.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는 KARA에서 발급하는 국내 선수 라이선스 C 이상 및 카트 라이선스 C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BIKE 제외) 단, KARA 공인 대회 운영 경우 적용한다.

 참가가능차량은 제조사 구분 없이 양산차량으로 참가차량은 일반 주유소에서 구입 가능한 연료만 사용가능, 모든 참가자는 KIC에서 요구하는 보험을 의무 가입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클래스 별 오거나이져 TCTA(공인) 접수 탑 o1o-8449-0728, UNDER-500 접수 라이딩하우스 o1o-5436-7303, 드리프트 접수 레코알 o1o-3006-1373, 또는  F-TT(공인) 접수 KIC 홈페이지( www.koreacircuit.kr )를 통해서 만 가능하다.

2019년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일정 1라운드 4월20일(연습)~21일(결승) , 2라운드 6월1일(연습)~2일(결승) , 3라운드 7월13일(연습)~14일(결승) , 4라운드 9월21일(연습)~22일(결승)으로 예정 되어 있다.

영암F1경주장, 일반인 모터스포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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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이 건설된 이래 5년만에‘KIC’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KIC 컵 투어링카 레이스’ 2라운드가 오는 7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KIC 컵 투어링카 레이스’는 일반인의 모터스포츠 입문을 위해 영암 경주장이 주최하는 공식대회로, 내구레이스를 비롯해 아베오 원메이크, 팀배틀, 드래그레이스 등 5개 클래스 218대가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레이스 종목으로 폭넓은 아마추어 참가를 확대하기 위해 ‘팀배틀’ 이라는 종목을 마련했다. 4대가 1팀이 돼 경쟁하게 되는데 차량에 지역 명을 부착해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서울, 광주, 양산, 대전 등 총 7개 팀 28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 아베오 단일 차종으로 오직 선수의 기량을 겨루는 원메이커 레이스에 25대가 참가하며 400m를 누가 빨리 달리는가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에 82대의 차량이 몰려 출력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타겟 트라이얼은 주어진 목표 시간에 가장 근접한 기록을 수립한 순서로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이다. 아무리 빨라도 또 느려도 안되는 경기로 헬멧, 장갑 등 기본 안전장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보 입문 클래스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택시타임과 드리프트 시범주행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KIC 라이선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회 관련 각종 안내는 영암 경주장 누리집(www.koreacircuit.kr)에서 문의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 061-288-4206~7 나동율 주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