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프로 자동차 경주대회와 다양한 서포트 레이스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이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 된다.

7월 16일(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지는 슈퍼레이스 4라운드 티켓을 지금 예매하세요!

티켓링크 : https://goo.gl/HT2oSz

7월 16일(일) 펼쳐질 슈퍼레이스 4라운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프리뷰를 웹툰으로 쉽고 재밌게 만나보세요!!

웹툰 : http://naver.me/F6AlT8gk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슈퍼레이스 팬 분들을 위한 셔틀버스 안내!

*목포권 (목포역 <-> 북항회센터 <-> 경기장) : 버스 3대
첫차 목포역 출발 9:00 (30분 간격)
막차 경기장 출발 19:00 (30분 간격)

*삼호권 (삼호버스터미널 <-> 경기장) : 버스 2대
첫 차 터미널 출발 9:00 (30분 간격)
막차 경기장 출발 19:00 (30분 간격)

▶ 탑승위치
1. 목포역 시내버스 승강장 좌측 시티투어 승강장 앞
2. 북항회센터 바로 앞
3. 삼호버스터미널 택시승강장 바로 옆 대불 산업 입구 앞

자세한 안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셔틀버스 : https://goo.gl/1YZUVY

한/중/일 모터스포츠 챔피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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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를 통한 아시아지역 문화 교류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7전이 오는 20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로부터‘챔피언십’타이틀 사용을 승인받은 CJ 슈퍼레이스는 올해 총8번의 경주를 개최하는데 최종전을 앞두고 지금까지 6번의 경주에 6명의 우승자가 각각 나오면서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회 메인 클래스인 슈퍼6000은 436마력 6천 200cc의 화려한 배기음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스톡카(Stock Car) 경기로 연예인 선수 류시원, 김진표를 비롯한 정의철, 팀 베르그마이스터(독일), 이데유지(일본) 등 국제 수준의 선수가 참가한다.

화창한 가을을 맞아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중‘달려요 버스’는 가족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질주하는 경주차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체험행사와 경주 중간에 펼쳐지는 드리프트, 관람석 뒤편에 마련된 튜닝카 페스티벌, 드라이버 팬사인회와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가 푸짐한 상품과 함께 진행된다.

경주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경주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케이블방송(XTM)을 통해 결승전을 생중계로 중계방송하고, 네이버와 티빙을 통해 온라인 방송도 한다.

영암 KIC, 스피드레이싱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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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19일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회전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경주장, KIC)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다. 2006년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했으나 2012년부터 승용차 부문을 추가해 현재 매 회전 200여 대의 차량이 출전함으로써 한국 대표 아마추어 경주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전은 총 9개 클래스 분야에 승용차 부분 156대, RV부분 58대가 참가하며, 박진감 넘치는 GT(Grand Touring car) 클래스부터 육중한 RV까지 다양한 차량이 3.04km의 상설트랙을 질주한다.

또한, F1트랙 직선구간에서 본인의 차량으로 300m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는 엔페라컵 드래그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도 주어지며, 대회 당일 사무국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드라이빙 스쿨이 F1트랙에서 개최되며,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야구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행사가 준비됐다.

한편,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로 인터넷 생중계( http://sports.news.naver.com/main/scoreboard.nhn?date=20150419 )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레이싱 스포츠팬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총괄 전무는“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대회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에 걸맞은 적극적인 지원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F1경주장 상설트랙(3.045km)에서 개최되는 본대회는 상설블럭 C스탠드에서 무료로 관람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