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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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KIC(Korea International Circuit)(상설서킷/ 카트장)에서 열리는 ‘2016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는 2014년 첫경기를 일반인 모터스포츠 입문대회로 시작 되었다.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가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는 4라운드가 있을 예정으로 오는 6월4일, 5일 1라운드는 총8개 클래스(CAR 5개, BIKE 1개, 드리프트 1개, KART 1개) BIKE Time Trial, 팀배틀 / 경차 레이스 / 코지레이스 / 포뮬러 레이스 / 드리프트 경기가 있다.

대회 참가차량 총 225대 스텝 약300명(총차량 : 170대 / BIKE : 20대 / KART : 35대)이며, 팀 배틀 : 20대 / 경차 : 25대 / 코지 : 10대 / 포뮬러 : 10대 / BIKE : 20대 / TT : 70대 / 드리프트 : 35대 / KART : 35대가 참가 할 예정이다.

타겟트라이얼은 주어진 목표 시간에 가장 근접한 기록을 수립한 순서로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이다. 아무리 빨라도 또 느려도 안되는 경기로 헬멧, 장갑 등 기본 안전장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보 입문 클래스다. 또한, 점심시간을 활용한 택시타임과 드리프트 시범주행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16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1라운드는 타겟 트라이얼 운영 규정 드라이버들이 개별적으로 lap time을 지정하고 가장 근접한 lap time을 가리는 경기 / Start(상설)하여 Finish(상설)에서 정해진 시간에 맞춰 총트랙(3.045km)를 완주하는 경기다.

타겟 트라이얼(1분 35초 클래스 / 1분 40초 클래스) 참가하는 차량 규정으로 소화기 / 레이싱슈트 / 레이싱장갑 / 레이싱슈즈 / 헬멧 / 3점이상 레이싱벨트/ Hans 의무 / 서스펜션 모두자유 / 휠 , 타이어 자유 (단, 레디알 타이어) / 외관 양산차의 기본 틀 유지하고 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를 직접 체감하는 입문 대회이다.

F1경주장,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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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영암 F1경주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경주인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개막전이 펼쳐진다.

2006년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출발한 레저용 차량(RV) 경주대회로 2012년부터 승용차 부문을 추가해 매 전 200여대의 차량이 출전함으로써 한국 대표 아마추어 경주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최고 종목인 엔페라 GT(Grand Touring car)와 NTT(넥센타이어 타임 트라이얼?경주장 한바퀴를 도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경쟁) 등 승용차 부문에 180대, 엔페라 R, 로디안 TT 등 RV 차량 부문에 90대의 차량이 출전해 총 270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레이싱의 김기혁 대표는 “2012년 모터스포츠가 좀 더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에서 기존의 넥센 RV 챔피언십을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며 “올해도 대회에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행사를 함께 진행해 모터스포츠를 모르는 일반인도 경주장에 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전은 무료 입장으로 F1경주장 상설트랙(3.045km)에서 개최되며 관람객은 상설 블록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모터스포츠대회 외에도 레이싱 모델과의 사진 찍기, 공연, 밸크로(일명 찍찍이) 야구 등 다양한 기획행사가 진행되고 김치 냉장고, MTB자전거, 스팀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 코리아 스피드 레이싱 031-415-4301,  hasf.co.kr, F1경주장(KIC) 서킷 운영팀 061-288-4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