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입장권 가지고 남도여행 즐기세요.

f1_jn_tour

F1입장권 구입시 전남도내 관광지 무료 입장

F1대회조직위는 오는 10월 4~6일 영암에서 개최되는 F1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을 사면 전남도 내 주요 관광지를 무료 또는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무료 및 할인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0일(40일간)까지로 전남 도내 52개 주요 관광지에서 무료 입장이 가능한 관광지는 12곳이고 목포자연사박물관, 한화아쿠아플라넷 등 40여곳은 20~50% 할인된다.

할인혜택은 관광지별 1회에 한하며 매표소 또는 입구에서 F1입장권을 제시하면 된다.

이개호 F1대회조직위 사무총장은 “F1 입장권 구매 고객께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기획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회 우승자 맞히기 경품행사 등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F1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1 조직위는 지난 7월 F1티켓 구매고객에 대해 도내 7개 골프장 주중 이용료 30%할인 이벤트(7. 15 ~9. 15)를 실시 하고있다.

F1대회 입장권 구입시 골프장 30% 할인 행사

2013 F1대회 입장권 구입시 전남도내 골프장 30% 할인 행사

2013card_ticket

F1대회조직위원회는 2013 F1대회 입장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9월 15일까지 7개 골프장 이용시 주중 골프장 이용료 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할인 대상 골프장은 순천 파인힐스, 나주 골드레이크, 화순 CC, 해남 파인비치, 영암 아크로 CC, 함평 다이너스티, 영광CC 7개소다.

할인이 적용되는 F1 입장권은 R등급(메인그랜드스탠드)으로 전일권, 일요일권, 토요일권이 해당되며 입장권을 제시하면 1회에 한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F1조직위는 8월 말까지 해당 골프장의 각 1개소를 홀인원 기획행사 홀로 지정해 홀인원 시 일요일 R등급 F1 입장권 2매를 증정하는 ‘2013 F1대회 성공기원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F1조직위 관계자는 “F1 입장권 구매고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새로운 구매동기 부여 차원에서 이번 기획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관광지 할인혜택 등 F1 입장권 구매고객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