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넥센타이어 KSR 5라운드

오는 2018년 9월 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트랙(길이 3.045km, 12랩=36.54km)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도 보시고 다양한 이벤트존에서 이벤트 참여하셔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KSR은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며 국내모터스포츠의 발전에 있어서 2006년 RV와SUV레이싱 축제로 자리잡은후 스프린트, 언메이커전, 타임 트라이얼, 슈퍼랩등 다양한 클래스를 도입하여 신인 드라이버 등용, 라이선스 취득등 자동차 인프라 창조 및 다양한 문화와 컨텐츠를 만들어 내어 이를 대중화 시키고 있다.

KIC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려움이 있으나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모터스포츠 이외의 다양한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키다리아저씨, 에어바운스, 푸드트럭, 어린이실내놀이기구, 세발자전거레이싱, RC카레이싱, 포토타임, 그리드워크, 피트스탑 챌린지, 튜닝카페스티벌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고 미래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는 자세와 모터스포츠는 국내 경기에 안주하지 않고 국제 경기 클래스를 채택하여 다가올 변화에 맞는 모습을 추구하며, 모터 스포츠에 의해 만들어지는 산업을 문화와 유행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KSR 홈페이지 http://www.speedracing.co.kr 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추어 스피드 레이싱

자동차 동호회원들과 함께 하는 국내 최대의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아마추어 레이싱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리컵 3라운드가 오는 6월 24일(토) ~ 25일(일)에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펼쳐집니다.

영암F1경주장 상설트랙(3.045km)에서 개최 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전 입장은 무료다.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2006년 레저용 차량(RV) 대회로 시작해 올해 12년째를 맞았다.

GT300부터 RV-TT까지 총 10개의 클래스로 구성되어 더욱 짜릿하고 어린이풀장, 피트스탑 챌린지, 세발레이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로 레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아마추어 대회다.

최근들어 많이지고 있는 RV,SUV차량들에 대한 단편적인 차량운행에서 떠나 RV차량에 대한 세세한 관심을 증대시키며, 동시에 자동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동차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흥행을 이루고 있다.

2017 넥센 스피드레이싱은 메인 스폰서인 넥센타이어를 중심으로 핫식스(롯데칠성), G-TECH(불스원), 하드론(상신브레이크), 부스터, 준비엘, 네오테크, 인치바이인치, GRBS 등이 클래스별 스폰서로 참여했다.

F1경주장, 오프로드 챔피언십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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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F1경주장, 오프로드 경주장 F1상설트랙에 들어 선다.

오프로드 레이스 코리아랠리챔피언십조직위(KRC)는 최근 영암KIC과 올해 오프로드 대회 개최를 합의하고 4월중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라운드의 경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영암 오프로드 상설 경주장은 1996년 완공된 춘천모터파크 이후 두번째로 영암F1경주장 상설트랙 안쪽에 마련됐고 비포장길 2.1km로 경기에 따라 롱코스와 숏코스로 나눠 활용 가능하다.

영암 오프로드 상설 경주장에는 F1상설트랙의 관람석과 화장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어 박진감 넘치는 오프로드의 다이나믹한 질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내 오프로드 레이싱팀은 전국 20여개팀 500여명의 슈퍼2000(2,000cc이상 무제한)과 투어링A(2,000cc 이하 엔진부분개조), 투어링B(1,600cc이하 엔진부분개조), 루키전(1,600cc이하 엔진개조불가), 그룹T(RV차량, 배기량 무제한) 등 5개 부문으로 나뉜다.
 
경기 방식은 클래스에 따라 20~30랩의 스프린트 경기로 진행되며, 전용 랠리타이어를 장착한 경주차가 비포장 노면을 달리는 모습이 특징이다.

오프로드 경주장까지 마련되면서 영암F1 경주장이 모터스포츠 축제의장으로 거듭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자동차경주대회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